이민자 생활이 이렇게 팍팍해지고 있다. 오프라인 비지니스가 온라인 비지니스에게 밀리면서 우리가 운영하는 로컬 오프라인 상권도 위축되어 지는 구조적인 요인이 큰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스몰비지니스가 이러한 구조적인 변화에 개별적으로 대응하기란 참으로 역부족일 수 밖에 없다. 누구나 한번쯤 e commercial 전자 상거래 웹사이트를 시도해 보았다. 그러나 거기에서 의미있는 결과를 얻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누구나 시도해 보지만 전문성의 부족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스몰비지니스를 하시는 입장에서 전문 인력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데 그 비용이 만만치 않다. 비용을 각오하더라도 전문가를 만나기도 쉽지 않는 이민자 커뮤니티의 현실이다.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IT 세상이 열리는 최근에는 더더욱 뭐가뭔지도 모를정도로 다양한 이야기가 나온다.
AIRBNB UBER 등의 공유 경제,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의 SNS, 드랍박스,에버노트 등의 iCloud 세상, 구글 그루폰 등의 온라인 광고 시장. 이 같은 이야기가 하루가 멀다하고 TV, 라디오, 신문 등에서 다루어지지만 우리 스몰비지니스와 어떤 관련이 있을까 하고 가까운 지인들에게 물어보기도 하고 인터넷을 뒤져 보기도 한다. 아주 쉬운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실제 우리 스몰비지니스에 접목하기가 쉽지 않음을 알게 된다
그러는 동안에 세상은 그들만의 리그에 들어가지 못하는 우리가 서서히 밀려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믿거나 말거나 세상은 인터넷의 거대한 공룡들이 지배하기 시작했다. 플랫폼이라는 단어가 서서히 우리들의 대화에서 자주 오르내리기 시작을 한다.
지금 세상은 손바닥 모빌 혁명이 일어나고 있다. PC가 팔리지 않는 세상이다 손바닥 경제가 이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가운데 세 마리의 공룡들이 플팻폼이라는 이름으로 자기들만의 리그에 사람들을 끌어들이기에 전력질주하는 중이다.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이 그들이다. 모든 세상의 돈들이 이들 플랫폼으로 블랙홀처럼 빠져들고 있다. 이들의 주식 시가총액은 이미 그 의미가 축소될 정도로 이들의 파워는 어머어머하여 꿀뚝산업들은 이미 이들 앞에 고개를 숙이기 시작하였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균형이 이미 온라인 쪽으로 기울어지기 시작하였다.
이쯤하고 우리는 마크 쭈꾸버그, 페이스북 젊은 총수의 리그에 참여해 보기로 한다. 처음 이 SNS 업체가 비지니스 모델이 없어서 많은 세계 유수의 투자자들이 망설였다. 허나 지금은 이들만의 생태계 플랫폼이 그 끝이 어디일지가 가늠이 안될정도의 공룡으로 변해버린 사실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물론 이미 어머어머한 투자를 유치하여 공룡 제국의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페이스북은 프로파일, 그룹, 페이지가 있다. 이 속에서 마크 주꾸버그는 거대한 커머셜 세상을 꿈꾸며 하나하나 야심차게 만들어 가고 있다. 이 젊은 주꾸버그의 언행을 잘 살펴보면 이 소셜네트워크 SNS 에 어마어마한 커머셜 제국을 위하여 목숨을 걸고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 미국의 한국인 이민자 스몰비지스가 이 마크 주꾸버그의 야심찬 리그에 참여하기를 권하는 이유는 우리의 여러가지 사정과 궁합이 맞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페이스북에서 고객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프로파일과 기존의 웹사이트를 대체할 페이지 그리고 이들의 날로 확장 시키고 있는 e commercial 생태계에 참여해서 우리 커뮤니티의 생태계가, 하루하루 변화하는 새로운 비지니스 패러다임을 받아들일 수 있기를 바란다.
이에 뉴욕 한국일보와 대한민국 금융계의 선두그룹 하나은행의 미주 법인인 BNB HANA BANK 가 하나가 되어 전문강사님들을 모시고 NY, NJ 한인 소상인 소상인 살리기 캠페인 “도전 2016 로컬 경제 따라잡기”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에 그치지 않고 facebook page 제작을 도우고 3개월간 유지보수에 작은 역할을 할려고 한다.
여기에는 동포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과 지원 그리고 기도로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
2015년 11월 3일
스몰비지니스 창업센터 SBAA INCORPOR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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