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2016 로컬 경제 따라잡기 캠페인’ 킥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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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전 2016 로컬 경제 따라잡기 캠페인’
▶ 10일 오픈하우스 개최

’도전 2016 로컬 경제 따라잡기 캠페인‘을 진행 중인 스몰비즈니스창업지원센터가 오프라인 모임을 위한 준비모임을 갖고 있다.

스몰비즈니스창업지원센터(대표 문휘섭)가 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실시하고 있는 ‘도전 2016 로컬 경제 따라잡기 캠페인’ 오프라인 모임이 오는 10일 오픈 하우스를 시작으로 본격 킥오프 한다.

오픈 하우스 이후 첫 번째 오프라인 모임은 내년 1월7일 열리며 2개월(매주 목요일 8주)씩 2개 기수가 총 4개월간 오후 8시~10시까지 2시간씩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오프라인 모임은 지난 달 열린 전문가 세미나의 실습 버전으로 로컬 경제를 따라잡기 위한 실질적인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프라인 모임 오픈 하우스는 10일 오후 7시 뉴욕은 55 Northern Blvd, #LL Great Neck NY 11021에서 뉴저지는 2 Executive Dr #785, Fort Lee NJ 07024에서 각각 열린다. 이 모임은 관심있는 한인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스몰비즈니스창업지원센터에 따르면 이번 오프라인 모임은 페이스북 일반과 페이스북 프로파일 그룹, 전자상거래 플러그 인, 온라인 파워 블러거와 함께, 문화를 팔아야 경제다, 한국 물건을 팔아야 경쟁력이 있다, 역직구 실전 익히기, 이커머스 실제 등의 주제강연으로 진행된다.

스몰비즈니스창업지원센터는 이번 오프라인 모임의 성공을 위해 참가자들이 3개월간 3,000 친구 확보를 목표로 전체회원 누계 3만 명이 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문휘섭 대표는 “로컬 경기활성화가 이번 오프라임 모임의 최종 목표”라며 “역직구를 통해 한국 물건을 구입하고, 페이스북을 통해 물건을 사고파는 등 한인 소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캠페인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오프라인 모임 참가문의: 347-618-1009   http://www.sba3.org

뉴욕한국일보 이진수기자  http://ny.koreatimes.com/article/20151204/956666  http://activenewyork.net/sbaa/20151204c003.pdf

 

오프라인 모임 소상인 지원 나선다

로컬경제

2015-11-21 (토)
▶ 한국일보 특별후원‘로컬경제 따라잡기 캠페인’
▶ 3개월간 매주 금요일
한국일보 특별 후원으로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되고 있는 ‘도전 2016 로컬경제 따라잡기 캠페인’이 오프라인 정기모임을 통한 한인 소상인 지원에 나섰다.

지난 3일과 4일 뉴욕과 뉴저지 BNB하나은행 지점에서 캠페인 첫 번째 행사로 ▲아빠와 함께하는 플랫폼(Platform) 로컬 경제 그리고 페이스 북 페이지(Facebook Page) ▲네일, 세탁, 델리, 청과와 사이버 플랫폼이 만날 때 등을 주제로 한 전문가 세미나를 성공리에 마친 스몰비즈니스창업지원센터(대표 문휘섭)가 한인 소상인들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에 나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센터는 현재 지난 세미나에 참석한 120여 한인 소상인들의 페이스북 페이지 제작 및 관리를 3개월간 무상지원 하고 있다.

문 대표는 “SNS를 통한 지역 마케팅 지원과 학습을 통한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온, 오프라인 모임에 대한 요구가 커져 오프라인 정기모임을 마련하게 됐다”며 “SNS 마케팅을 통한 기업(자영업)의 성장과 활성화를 원하는 한인은 누구나 환영 한다”고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오프라인 모임은 앞으로 3개월간 매주 목요일 저녁에 지정된 장소에서 열리며 주제강의가 12차례 이어진다. 주제강의는 페이스북 기능에 대한 설명과 SNS 마케팅 성공사례, 온라인에서의 소통과 예절, 온라인에서 글쓰기, 사진찍기, 사진검색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한 소통과 관련된 책읽기(3개월 3권)와 게시 및 친구맺기, 사진연습 등 주간 과제도 있어 실질적인 학습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문의: 347-618-1009. http://www.sba3.org  A14

http://www.koreatimes.com/article/954294

 

금명간 LA의 한인 소상인들을 위한 현장 체감형 세미나를 준비

fb

▶ ■ 인터뷰-스몰 비즈니스 창업지원센터 문휘섭 대표

“페이스북 3개월만 연습하면 업소 홍보와 판촉을 보다 손쉽게 할 수 있습니다”소상인 지원 비영리단체인 ‘스몰 비즈니스 창업지원센터’(www.sba3.org)의 문휘섭(사진) 대표는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인 페이스북을 이용해 한인 업소들도 불황을 타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뉴욕과 뉴저지를 중심으로 활동 중인 문 대표는 이미 이달 초 뉴욕 한국일보 후원으로 2차례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페이스북을 활용한 업소 홍보 및 판촉 기법을 전수하자 참석자들은 박수로 화답했고 세미나를 협찬한 BNB 하나은행도 고객들로부터 칭찬을 들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문 대표는 “하루가 멀다 하고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에 대한 이야기가 넘쳐나지만 한인들은 어느새 주변으로 밀려나고 있는 느낌을 받고 있다”며 “체념할 것이 아니라 이들 IT 거인들이 만들어놓은 생태계에 동참한다면 공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회계사가 본업인 문 대표는 센터를 통해 봄에는 세금환급을 안내하고 가을에는 주제별 세미나를 진행해 왔다. 그러나 소상인 업소들이 어떻게 하면 실제 판매촉진의 효과를 볼 수 있을까를 고민하다가 페이스북 활용을 생각해냈다.

그는 “페이스북은 전 세계 10억명이 사용하는 소셜 미디어로 고객관리를 가능케 하는 ‘프로파일’과 기존의 업소 웹사이트를 대체할 ‘페이지’ 기능이 있다”며 “누구라도 손에 익을 정도만 되면 홍보와 판촉에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센터는 뉴욕과 뉴저지 한인 업소들의 신청을 받았고 향후 3개월 동안 각 업체의 페이스북을 개설해주고 관리해주며 교육도 시켜준다. IT에 서툰 1세들은 자녀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장려하며 자원봉사자도 뽑아 한인 업소들의 페이스북 활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문 대표는 “뉴욕은 네일샵을 중심으로 한인 경기가 급격히 악화됐다”며 “LA도 자바시장 사정이 좋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금명간 LA의 한인 소상인들을 위한 현장 체감형 세미나를 준비해 불황탈출의 기회를 마련해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LA 한국일보, 류정일 기자   http://www.koreatimes.com/article/953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