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컵이란 행사가 시작되었다는데 회사에선 다행히 몇명만 즐기고 있습니다. 아이폰의 기본 카메라 RAW에 라이트룸에서 Prorawmonochrome를 적용하니 마음에 드는 흑백 사진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사진을 자주 찍게 되었습니다. 퇴근길 유니온스퀘어 라이트룸에서 Proraw로도 한번 보내봤는데, 아니 이것도 예쁘네요.
Pro Raw Monochrome — Sunghwan Yoon
월드컵이란 행사가 시작되었다는데 회사에선 다행히 몇명만 즐기고 있습니다. 아이폰의 기본 카메라 RAW에 라이트룸에서 Prorawmonochrome를 적용하니 마음에 드는 흑백 사진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사진을 자주 찍게 되었습니다. 퇴근길 유니온스퀘어 라이트룸에서 Proraw로도 한번 보내봤는데, 아니 이것도 예쁘네요.
Pro Raw Monochrome — Sunghwan Yoon
조 바이든 대통령이 노인들을 위한 국가 의료보험인 ‘메디케어’ 재원 확충을 위해 부자 증세를 추진할 방침이다. 메디케어는 65세 이상의 고령자와 장애인들에게 의료 혜택을 제공하는 연방정부 의료보험인데 백악관은 7일, 2024회계연도 예산안에 포함된 메디케어 관련 내용을 공개하며, 부자 증세로 메디케어의 수지 균형을 최소 25년은 더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백악관 발표에 따르면, 연간 40만 달러 이상을 버는 개인에게 […]
바이든, 메디케어 재원 위해 부자 증세 추진 — Michigan Korean Weekly
구글 SEO 후진국 대한민국 구글 SEO(Search Engine Optimization, 검색 엔진 최적화)는 온라인 검색을 활용하는 기업이라면 반드시 적용해야하는 매우 중요한 기본기입니다.참고로 구글의 글로벌 검색 점유율은 90%를 상회하므로 SEO = 구글 SEO라는 공식으로 이해해도 무방합하나, 안타깝게도 대한민국은 네이버 위주의 시장이 형성되어 글로벌 표준(?)과는 상당히 다른 상태이며, 이로인해 구글 SEO 관점에서는 후진국이라고 생각됩니다.따라서 구글 SEO에 대한 설명을 위해 몇가지 […]
구글 SEO를 반드시 해야하는 이유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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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넬대학 “조지 프리드먼” 교수의 시각
우리나라의 외환위기를 비롯한 세계 정세를 정확하게 예측한 바 있는
미국 코넬대학 조지 프리드먼 교수가
한·일·중 동북아 3국의 장래를 내다본 논문의 주요 내용.
코소보 전쟁 과 1998년 아시아 외환위기를 정확하게 예견하여 ‘21세기의 노스트라다무스’라 불리는 조지 프리드먼은
그의 저서《100년 후, Next 100 years》에서
동아시아 3국의 미래를 이렇게 내다 보았다.
– 먼저 중국 –
2000년대 중반에 들어 신흥강국으로 부상해
세계에 영향력을 행사하여 심지어는 G2로 불리게
된 중국의 앞날을 프리드먼 박사는 이렇게 예견했다.
중국의 미래는 이전처럼 부상이 아닌 붕괴를 생각해야 한다.
중국은 최근 잘 해 왔지만 동시에 많은 문제를 떠안게 됐다.
핵심은 가난이다.
6억 명이 가구당 하루 3달러 미만의 벌이로 산다.
4억 4,000만명은 6달러 미만으로 산다.
15억명 중 10억명이상이 아프리카처럼 가난 속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
물론 6,000만명의 다른 중국이 있다.
연간 2만 달러를 버는, 하지만 이것은 중국 인구의 4% 수준이다.
진정한 중국이 아니다.
중국은 ‘내부경제(internal economy)’가 없는 나라다.
유럽과 미국이 제품을 사주지 않으면 존립하지 못한다.
그래서 중국은 외부세계의 인질이나 마찬가지다.
계층 사이에는 상당한 긴장이 조성되고 있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을 때는 이 문제를 다루기 쉽다.
그러나 더 이상 그렇게는 못한다.
임금이 전처럼 싸지 않기 때문에 수익성을 받쳐주지도 못한다.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이동하려고 하지만
미국, 독일, 일본, 한국과 같은 쟁쟁한 나라가 버티고 있다.
지금 중국의 위치는 1989년의 일본과 같다.
일본은 눈부신 성장 뒤에서 금융 시스템이 붕괴하고 있었다.
지금 중국처럼 일본은 외국 자산을 사들였다.
중국의 성장 사이클이 막바지에 달했다는 신호다.
이럴 때 국가마다 제각기 다른 해법을 찾는다.
일본은 성장률을 낮췄다.
그러나 중국은 실업을 인내할 여력이 없다.
일자리를 찾아 도시로 이동한 농민들이 일자리를 잃으면 사회를 불안정하게 한다.
이들의 원망을 가라 앉히기 위해
중국은 6,000만명에게 세금을 거둬 분배해야 할 것이다.
거둬들인 돈으로 군대의 충성은 유지할 수 있겠지만
중국의 해법은 국민들을 억압하는 것 뿐이다.
– 경제대국 일본 –
프리드먼 박사는
일본의 무서운 단결력이 아시아 최강으로 복귀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가 일본을 높게 평가 하는 이유는 ?
경제의 볼륨에서 중국과 동등하다.
일본은 국방력이 강하고 빈곤층이 적다.
일본은 무엇이 문제인지를 알고 있고 해결할 능력이 있다.
일본은 단일국이다.
최근의 대지진에서 나타났듯
일본은 놀라운 단결력과 유대감을 갖고 있다.
한국도 그렇게 못한다.
일본에는 외부에서 보는 것보다 훨씬 강한
비공식적 사회통제가 존재하는 고도의 응집사회다.
경제가 크고, 교육 수준이 높고,
정부를 따르는 국민이 있는 나라가 왜 쇠퇴하겠는가 ?
외부에선 저성장, 고령화 등 많은 문제를 안고 있다고 말하면서
일본 경제가 정체된 20년을 ‘잃어버린 20년’ 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것은 일본의 목표에 대한 오해다.
일본적 가치에 서양적 관점을 적용한 것이다.
일본은 기업의 이윤을 희생하면서 사회적 핵심 가치인 고용을 유지했다.
20년을 잃어버린 것이 아니라 가치를 보전한 것이다.
일본도 더 이상 빚을 쌓아가며 가치를 보호할 수 없다.
일본 역시 경제와 사회 구조를 바꿔야 한다.
하지만 일본엔 압도적으로 유리한 조건이 있다.
중국처럼 빈곤 속에서 살고 있는 10억 인구가 없다는 것이다.
사회불안 없이 긴축을 견딜 수 있는 나라가 바로 일본이다.
대지진 수습 과정에서 리더십의 문제가 노출됐는데,
2차 대전 때에 일본의 리더들은
‘어떤 전략으로든 반드시 승리 하겠다.’ 라고 말하지 않았다.
리더가 역량을 발휘하지 못하는 기간에도
혁명을 일으키지 않은 유일한 국민이다.
리더십이 형성될 때까지 기다릴 수 있는 나라다.
하지만 프리드먼 박사는 일본의 위험성을 지적했다.
일본의 근본적인 약점은 천연자원이 없다는 것이다.
일본은 해상교통에 접근 못하면 모든 것을 잃는다.
호루무스 해협, 말래카 해협, 남중국해 모두가 일본의 생명선이다.
그래서 일본은 늘 걱정을 안고 있다.
이 생명선에서 위기가 발생했을 때
해결책을 찾지 못하면 다시 공격적으로 변할 여지가 있다.
일본은 힘을 회복하면 필연적으로 해군력을 증가
시킬 것이다.
공격적인 일본에 대처할 전략을 개발해야 한다.
– 한국 –
한반도는 중국ㆍ일본ㆍ러시아에 둘러싸인 폭탄 같은 존재다.
쇠퇴하는 중국이 과연 5년 후에도 북한을 지지할 수 있을까 ?
통일은 10~20년안에 될 것이다.
한국인들이 원하는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은 북한 문제를 다룰 때 미국의 도움을 필요할 것이다.
통일 후 금융문제가 닥칠 때 더욱 그럴 것이다.
통일 한국을 바라보는 주변국 중
미국은 다른 대안이 없으니 환영할 것이다.
일본은 반대하지 않겠지만 기뻐하지도 않을 것이다.
중국은 북한에 대한 통제력을 잃는 상태에서
반대할 이유를 찾기 어렵다.
한국엔 북한의 붕괴가
그 동안 이룬 경제성과를 무너뜨릴 것이란 공포가 있다.
하지만 한국은 역동적인 국력을 보유하고 있다.
북쪽에 무슨 일이 발생하든 국력은 유지될 것이다.
통일 후 10년은 고통스럽겠지만 길게 보라 !
북한의 땅과 자원, 값싼 노동력에,
남한의 기술, 자본, 리더십이 합쳐지면 엄청난 시너지가 발생한다.
나는 늘 한국이 통일됐을 때 만주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중국은 내부를 통제하기에 급급할 것이다.
러시아도 극동아시아에서 영향력이 약화되고 있다.
일본은 거리가 너무 멀다.
한국이 통일되면 만주지역에서 큰 기회가 열릴 것이다.
통일이 되면 한국은 강대국이 될 것이고,
일본에 가시 같은 존재가 될 것이다.
죽일 정도는 아니지만, 충분한 위협이 된다는 뜻이다.
향후 10년간 서태평양 지역에서 한국은
미국의 가장 강력한 협력국이 될 것이다.
역사적 배경 때문에 한국은 일본을 경시하며 중국을 불신한다.
그렇다고 미국과 편안한 관계에 있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일본이 강해지고 중국이 약해질 때
한국은 미국을 필요로 할 것이다.
미국도 일본과 중국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한국에 의존할 것이다.
한국은 상당한 규모의 기술 중심지가 됐다.
중국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한국의 기술을 갈망할 것이다.
미국은 기술 이전에 대한 부분적 통제권을 확보함으로써
중국에 대한 영향력을 증가시키려 할 것이다.
조지 프리드먼 박사는 미국 코넬대 정치학 박사 출신으로
그가 1996년 설립한 싱크탱크 ‘스트랫포(Stratfor)’는 미 국방부를 포함해
각국 정부와 포천 500대 기업이 주고객이다.
그가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정보는 220만 여명의 유료회원이 접속해 보고 있다.
20세기 말에 일어난 코소보 전쟁을 정확하게 예측했다.
이후 미국방부는 ‘얼리 버드(early bird)’라 불리는 조간 브리핑에
그가 제공하는 정보를 매일 포함시키고 있다.
그는 또 아시아 외환위기를 정확하게 예측했고,
세계경제포럼은 연례행사에서 스트랫포의 보고서를 공식 배포하기도 했다.
[100년 후, Next 100 years ] 는 출간되자마자
미국과 일본 그리고 한국에서 동시에 선풍적 인기를 몰고
단숨에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2015.8.30
디지털 인터넷이 주도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하루하루 언론에서 쏟아내는 관련 기사의 양은 현기증이 날 정도이다.
40여년 전, 앨빈 토풀러의 제3의 물결, 정보 혁명을 이야기할 때에 이처럼 거센 물결일줄을 미쳐 예견하지 못했다.
산업 혁명이 당시대의 인간의 삶을 모두 바꾼것처럼 이 새로운 물결은 우리를 감당치 못할 힘으로 밀어내고 있다.
인터넷 벤쳐를 중심으로 새로운 귀족들이 태어나고 있고, 이들은 소위 플랫폼이라는 생태계를 만들고 새로운 질서라는 완장을 차고 우리 모두들에게 새로운 줄 세우기를 하고 있다.
공유 경제라는 이름으로, 클라우드라는 이름으로, 소셜 네트웍이라는 이름으로 디지탈 세상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스몰비지니스를 하는 오너들 입장에서 이러한 변화가 실제적인 위기감으로 느껴지기 시작한 것은 로컬에서 비즈니스의 매출이 눈에 뛰게 떨어지기 시작하면서이다. 소비자들은 인터넷 온라인으로 발걸음이 옮겨가기 때문이다. 고객들의 이탈을 하루하루 실감을 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타결책이 마땅치 않다. 개인적으로 인터넷 상점을 구축해 보지만 거대한 플랫폼을 만들어 버린 아마존, 이베이 등과는 이미 경쟁의 상대가 될 수 없다.
새로운 세상이 되어 버린 지금 현실적인 선택은 많은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이들 플랫폼에 가입하는 것이다. 오프라인은 서서히 줄이면서 온라인으로 갈아타는 노력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 그러나 하루하루 고군분투하는 소상인들에게 이 노력을 강권해보지만 엄두가 나지 않는 일임이 분명하다. 누군가 이 길의 안내인이 되어 이들을 위로하며 나아가야만 한다.
SBAA, 2013 무료 세금 보고를 뉴욕 한국일보와 함께 성황리 진행 중입니다.
오늘 현재 60여명의 개인 세금보고를 상담하고 15명의 세금 보고를 FILE 하였습니다.
많은 접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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