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뉴저지 한인 소상인 살리기 캠페인이 닻을 올린다.

소기업 경기 활성화 한인 소상인 살리기 나선다

한국일보 후원, 스몰비즈니스 창업자지원센터
‘도전 2016 로컬 경제 따라잡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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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인 지원 비영리단체인 ‘스몰비즈니스 창업지원센터( www.sba3.org 대표 문휘섭)’가 한국일보 후원으로 시작하는 이번 캠페인은 긴 불황의 터널을 지나고 있는 한인 소상인들에게 불황 탈출의 해법을 제공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세미나와 각 업체의 페이스 북 페이지 제작 지원 및 활성화, 네트워킹 등으로 약 3개월간 진행된다.각 분야 전문가들이 초청된 세미나는 11월3일과 4일 양일간 오후 6시~8시까지 BNB 하나은행(행장 김홍주) 포트리 지점과 플러싱 지점에서 연이어 열린다.

캠페인 주제는 ‘도전 2016 로컬 경제 따라잡기 뉴욕, 뉴저지’로 ▲아빠와 함께하는 플랫폼(Platform) 로컬 경제 그리고 페이스 북 페이지(Facebook Page)와 ▲공유경제, 미국에서 세금절약하기 어떤 통찰력을 가져야 하는가 ▲금융, 이제는 사이버 금융시대 ▲보험과 세금이 만날 때 시너지가 일어날까! ▲미국 직구 무엇이 다른가, 이제는 역직구다 ▲문화를 팔아야 진정한 경제다. 진짜 코리안 프리미엄은 존재할까? ▲네일, 세탁, 델리, 청과와 사이버 플랫폼이 만날 때 등의 강연으로 꾸며진다.

강사는 BNB 하나은행 김광기 부행장과 박우하, 홍태명 회계사 등이며 직구 전문 메이크 샵과 한진해운의 IT 계열사인 싸이버로지텍 등이 함께한다.

세미나는 뉴욕과 뉴저지 각각 최대 60명씩 총 120명 정원으로 반드시 사전 참가 등록을 마쳐야 한다. 참가대상은 창업 후 1~3년 된 소상인이 1순위며 창업을 준비 중인 경우, 은행 혹은 공인회계사 등의 추천이 필요하다.

한편 스몰비즈니스 창업지원센터는 이번 세미나 참가 업체들의 페이스 북 페이지 제작을 무료 지원한다. 센터는 페이스 북 페이지가 실제 각 업체의 홍보 및 판매 촉진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활성화 될 때까지 맨투맨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문희섭 대표는 “페이스 북 페이지는 IT시대 모든 업체에 꼭 필요한 플랫폼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센터는 페이스 북 페이지를 구축한 후 3개월 동안 각 압체의 페이스 북 페이지를 철저히 관리, 21세기 새로운 경제 생태계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문 대표는 “페이스 북 페이지나 인터넷 웹사이트 구축이 중요한 게 아니라 이를 손에 익혀 100% 활용하는 게 중요하다”며 “인턴들이 직접 각 기업의 페이스 북 페이지를 관리, 실질적인 툴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스몰비니스 창업지원센터는 매년 세금보고 시즌 본보 후원으로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 세금보고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한인사회 경기 활성화, 특히 소기업 경기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세미나 참가 문의: 347-628-9111 <이진수 기자>

http://ny.koreatimes.com/article/946589

http://activenewyork.net/sbaa/20151013c00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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