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월에 했던 옐로 모바일 임진석이사와의 인터뷰. 그 꿈을 실현할 수 있을까?
“쇼핑포털(Shopping)-뉴미디어(new Media)-광고(Advertisement)-여행(tRavel)-모바일과 오프라인 매장을 결합한 ‘O2O(online To offline)’ 비즈니스 사업등 5개 분야(S.M.A.R.T)의 작은 기업들이 서로 뭉쳐 시너지 효과를…”
“옐로모바일은 M&A를 통해서 스타트업들을 연합시켜서 그들을 거대한 세력으로 확장시키고 집중과 선택을 통한 5가지 분야(S.M.A.R.T)에서 한국시장과 동남아시장을 석권하는 아시아 넘버원 모바일 플랫폼이라는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이것은 과거의 문어발식 확장이나 머니게임을 위한 것과는 분명히 다른 기준 즉 ‘뉴 노멀’이 될지 아니면 단지 과거 닷컴버블 시절의 재현인지 지켜보는 것은 매우 흥미로울 뿐만 아니라 한국의 스타트업 생태계가 주목해야 할 중요한 사건이다.”
{M&A 통한 스타트업 연합구축 -> 비전을 공유한 엥터프러너쉽, 빠른 의사결정 -> 5개 영역에 특화한 집중과 선택 -> 아시아 넘버원 모바일 플랫폼 기업 이것이 옐로모바일이 제시하는 비전이다}
(2015년 1월) 서울 신사동 옐로모바일 본사에서 전략을 총괄하는 임진석 이사(33)를 만났다.(다음커뮤니케이션 최연소 팀장 출신인 그는 지난해까지 병원 정보 스타트업 굿닥의 창업자로 활약했지만 옐로모바일에 인수된 뒤 이젠 거대 연합체의 두뇌가 됐다.)
옐로모바일은 빠른 속도의 M&A(인수합병)을 통해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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