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로부터 온 “소식” 인 ” 빛”은 시간과 관계 없이 “초속 30만 km” 로 저멀리 달려가지만 , ” 빛” 은 “생명” 이 존재하기 위해 꼭 필요한, 생명 에너지와 ” 생명”에 필요한 “입자”를 제공하지요 . 그러나 빛은 현상 세계가 허상임을 알리기 위해 그림자 를 제공하였지만 , 인간은 실제와 자기가 그린 (그림자) 인 인식의 착각 속에 살고 있습니다.
시간 속에 붙들린 인간은 그래도 빛을 동경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한계는 보이는 외면에만 국한되어 있기 때문이지요 . 인간은 상대적인 시공의 제한 안에서 불변의 절대성을 가지고 있는 빛을 동경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그저 보이는 것이 실제요 전부로 인식하고 이 세상에 보였다 사라지는 허상 뒤에 숨어 있는 진실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휘몰아치는 파도는 보지만 그 배후에 있는 ” 힘” 은 보지 못하는 것과 같지요 . 그것은 소우주인 내 안에 실제인 “빛” 과 “소금” 이신 그리스도가 존재함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1905년 5월 15일 알버트 아인슈타인은 친구인 물리학자 벳소와 대화도중 특수 상대성 이론에 대한 힌트를 얻었고 그 시점으로부터 우주의 “절대성” 과 ” 상대성” 이 발견되었고 . 비로서 빛은 잠시도 멈추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지만 , 속도는 보는 사람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롬 1:20 에 ” 창세로부터 보이지 않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고 말합니다 . 인간은 언제나 불완전한 해석의 주체이기에 , 언제나. ‘실제” 와 “인식 ” 사이의 괴리에 빠져 있는 존재임을 인식한다면 , ” 인지부조화 ” 의 함정과 “인식론적 갈등” 에서 조금은 자유롭지 않을까요. ^^^ 다시 말하면 “핑계치 못하겠지요 ”
글: 마이클 장 전도사, 목회학 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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